[리포트]시흥 능곡 G-시티 분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신도시 열풍을 타고 그동안 일정을 미뤘던 택지지구 분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그동안 관심을 모았던 시흥 능곡지구도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보도에 최진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도심에서 25km 떨어져 있는 시흥 능곡지구.
여의도 면적 10분의 1에 해당하는 29만평에 내년말까지 5천7백가구가 공급돼 1만 7천명을 수용하게 됩니다.
이 가운데 첫 사업으로 1484가구가 동시분양으로 공급됩니다.
시흥 능곡지구는 녹색을 뜻하는 그린과 정원의 가든, 미술관이라는 뜻의 갤러리 첫 자 'G'와 도시의 '시티'를 합쳐 'G-시티'로 이름지어졌습니다.
G-시티는 인구밀도 헥타르당 178명으로 분당신도시보다 높고, 일산보다는 낮은 친환경 도시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 지역은 앞으로 2곳의 택지지구가 순차적으로 공급돼 신도시급으로 개발됩니다.
(인터뷰:배인국 우남건설 분양소장)
"시흥은 대부분이 그린벨트 지역으로 6년간 공급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능곡지구와 장현,목감 약 170만평의 신도시급 택지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번 동시분양은 우남과 신일 등 5개 건설사가 참여합니다.
(브릿지)
"시흥 능곡지구는 아파트 평형에 따라 입주후 전매가 가능한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이 나뉘어 있어 청약시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우남건설과 신일이 공급하는 40평형이상 주택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아
입주 후 곧바로 전매를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우방과 엘드,신안종합건설이 짓는 30평형대 아파트는 분양권이 10년간 전매가 금지됩니다.
분양가격은 40평대는 평당 850~900만원선,30평형은 760~790만원선입니다.
와우티브이뉴스 최진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
신도시 열풍을 타고 그동안 일정을 미뤘던 택지지구 분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그동안 관심을 모았던 시흥 능곡지구도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보도에 최진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도심에서 25km 떨어져 있는 시흥 능곡지구.
여의도 면적 10분의 1에 해당하는 29만평에 내년말까지 5천7백가구가 공급돼 1만 7천명을 수용하게 됩니다.
이 가운데 첫 사업으로 1484가구가 동시분양으로 공급됩니다.
시흥 능곡지구는 녹색을 뜻하는 그린과 정원의 가든, 미술관이라는 뜻의 갤러리 첫 자 'G'와 도시의 '시티'를 합쳐 'G-시티'로 이름지어졌습니다.
G-시티는 인구밀도 헥타르당 178명으로 분당신도시보다 높고, 일산보다는 낮은 친환경 도시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 지역은 앞으로 2곳의 택지지구가 순차적으로 공급돼 신도시급으로 개발됩니다.
(인터뷰:배인국 우남건설 분양소장)
"시흥은 대부분이 그린벨트 지역으로 6년간 공급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능곡지구와 장현,목감 약 170만평의 신도시급 택지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번 동시분양은 우남과 신일 등 5개 건설사가 참여합니다.
(브릿지)
"시흥 능곡지구는 아파트 평형에 따라 입주후 전매가 가능한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이 나뉘어 있어 청약시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우남건설과 신일이 공급하는 40평형이상 주택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아
입주 후 곧바로 전매를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우방과 엘드,신안종합건설이 짓는 30평형대 아파트는 분양권이 10년간 전매가 금지됩니다.
분양가격은 40평대는 평당 850~900만원선,30평형은 760~790만원선입니다.
와우티브이뉴스 최진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