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北 사민당 서울방문 추진 .. 긍정적 답변 받아
김 최고위원은 "이번 방북에 이어 내년에도 사민당과의 교류사업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며 "김영대 중앙위원장 등 사민당 관계자들에게 금강산 공동 등반대회도 제안했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번 방북과 관련,△평화사절단으로서 역할 △이산가족 상봉문제 진전 △금강산관광 및 개성공단사업과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풍부한 토론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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