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현대차, 초고강도 차강판 개발 입력2006.11.06 16:30 수정2006.11.06 16: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스코와 현대자동차가 기존 자동차 강판보다 강도가 2배 높은 초고강도 자동차용 강판을 공동 개발했습니다.이번에 개발한 강판은 기존 제품보다 두께는 33%가량 줄이고 강도는 2배 높여 1평방밀리미터당 최고 120㎏의 무게를 견딜 수 있습니다.이 강판이 실제 차량에 사용되면 자동차의 안전도가 크게 향상되고 차량 경량화로 운행 연료도 대폭 절감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3월의 월급' 예년보다 빨리 받는다…18일 조기 지급 올해 연말정산 환급금이 예년보다 일찍 지급된다.5일 국세청은 '2024년 귀속 연말정산 환급금'을 앞당겨 지급한다고 밝혔다.국세청은 이번 조기 지급에 대해 "불확실한 경제 전망 속에서도 경제의 역동성을... 2 새 '경제학원론' 내놓은 한은 총재와 진보 경제학자 [강진규의 BOK워치] "진보와 보수 경제학자가 함께 쓴 책이니 한쪽으로 편향되지 않고 균형이 잘 잡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지난 4일 서울 관악로 서울대 16동에 있는 연구실에서 기... 3 TGI는 망했는데 5000억 '대박'…왜 '아웃백'은 잘나가지? 아웃백스테이크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TGI프라이데이는 영업종료를 하고 다른 패밀리레스토랑도 고전하는 동안 아웃백스테이크는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5000억원 돌파가 예상된다. 2020년 7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