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 현대자동차가 기존 자동차 강판보다 강도가 2배 높은 초고강도 자동차용 강판을 공동 개발했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강판은 기존 제품보다 두께는 33%가량 줄이고 강도는 2배 높여

1평방밀리미터당 최고 120㎏의 무게를 견딜 수 있습니다.

이 강판이 실제 차량에 사용되면 자동차의 안전도가 크게 향상되고 차량 경량화로 운행 연료도 대폭 절감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