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화일약품, 사업다각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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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일약품이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식품사업의 코엔자임Q10과 원료의약품의 세파계 항생제가 성장 동력입니다.
보도에 김덕조기자입니다.
<기자>
화일약품이 식품사업부를 새로 신설하면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C.G: 화일약품 식품사업부)
코엔자임큐텐, 식물 추출물
=> 국내외 제약사 공급 예정
식물추출물 - 빌베리,은행,녹차 등
식품추출물 - 비타민,미네랄 등
이번 식품 사업부에선 최근 개발에 성공한 코엔자임Q10을 비롯해 식물추출물과 첨가물을 국내외 식품회사와 제약회사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또한 주요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국내외기업과 공동개발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S : 코엔자임Q10 영업이익률 50%)
특히 코엔자임큐텐은 국내 식품과 화장품 회사와 이미 112억원의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현재 많은 다른 회사들과 계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내 약 10여개 업체에 공급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예상 영업이익률만도 50% 이상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수용성 코엔자임큐텐은 10월말 식품박람회에서 반응이 좋았고 내년 이 제품의 본격적인 독점판매가 이뤄지게 됩니다.
수용성은 우유와 드링크류에 첨가되기 때문에 기존 지용성 시장보다 활용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화일약품의 또 다른 신규사업부는 항생제 사업부입니다.
(C.G: 화일약품 항생제 사업부)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10월 16일 식약청 허가
분말주사제 40만 바이알
캅셀 800만, 정제 600만 정
세파계 항생제로 불리는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전용공장이 10월 본격 가동함에 따라 신규 수익원이 창출될 전망입니다.
제형별 월 생산 사능량은 분말 주사제의 경우 약 40만 바이알, 캅셀은 약 800만 캅셀, 정제는 약 600만 정이고 향후 생산량 증가에 대비해 제조시설 증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 편집 신정기)
화일약품은 기존 원료의약품 생산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동력을 가지고 내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와우TV 뉴스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화일약품이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식품사업의 코엔자임Q10과 원료의약품의 세파계 항생제가 성장 동력입니다.
보도에 김덕조기자입니다.
<기자>
화일약품이 식품사업부를 새로 신설하면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C.G: 화일약품 식품사업부)
코엔자임큐텐, 식물 추출물
=> 국내외 제약사 공급 예정
식물추출물 - 빌베리,은행,녹차 등
식품추출물 - 비타민,미네랄 등
이번 식품 사업부에선 최근 개발에 성공한 코엔자임Q10을 비롯해 식물추출물과 첨가물을 국내외 식품회사와 제약회사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또한 주요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국내외기업과 공동개발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S : 코엔자임Q10 영업이익률 50%)
특히 코엔자임큐텐은 국내 식품과 화장품 회사와 이미 112억원의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현재 많은 다른 회사들과 계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내 약 10여개 업체에 공급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예상 영업이익률만도 50% 이상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수용성 코엔자임큐텐은 10월말 식품박람회에서 반응이 좋았고 내년 이 제품의 본격적인 독점판매가 이뤄지게 됩니다.
수용성은 우유와 드링크류에 첨가되기 때문에 기존 지용성 시장보다 활용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화일약품의 또 다른 신규사업부는 항생제 사업부입니다.
(C.G: 화일약품 항생제 사업부)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10월 16일 식약청 허가
분말주사제 40만 바이알
캅셀 800만, 정제 600만 정
세파계 항생제로 불리는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전용공장이 10월 본격 가동함에 따라 신규 수익원이 창출될 전망입니다.
제형별 월 생산 사능량은 분말 주사제의 경우 약 40만 바이알, 캅셀은 약 800만 캅셀, 정제는 약 600만 정이고 향후 생산량 증가에 대비해 제조시설 증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 편집 신정기)
화일약품은 기존 원료의약품 생산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동력을 가지고 내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와우TV 뉴스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