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 공급이 9월 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10월중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은 1천246억원으로 9월 실적 1천605억원보다 감소했다고 주택금융공사는 밝혔습니다.

전체 공급실적 가운데 e-모기지를 통합 공급은 288억원으로 23.1%였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LG카드의 신규대출 취급이 중단된 가운데 판매회사인 금융회사가 변동금리부 상품 판매를 늘린데다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혼합한 신상품을 출시하면서 지난달 공급실적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