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오늘 대구와 광주, 대전 등 세 곳에 VIP고객을 위한 종합자산관리 전담조직인 FA(종합재무설계)센터를 추가로 개설했습니다.

FA센터는 지난해 2월 여의도 63빌딩에 처음 문을 연 후 강남과 부산에 이어 대구, 광주, 대전에 추가로 개설함으로써 전국 6개 지역에 VIP고객을 위한 센터를 갖추게 됐습니다.

이번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방의 대한생명 고객들도 가까운 FA센터를 통해 차별화된 종합재무설계와 금융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대한생명은 현재까지 2,000여명의 VIP고객에게 FA센터를 통해 무료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650여회의 세미나를 통해 자산관리와 재테크 노하우를 전하고 있습니다.

한편, 회사측은 VIP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TOPS'라는 종합재무설계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운영중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