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3분기 순익 93억 284%↑..자회사 매각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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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이 자회사 매각에 힘입어 3분기 순이익이 2분기 대비 284% 증가한 9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3분기 매출액은 검색광고와 다음파이낸스 부문 성장세에 힘입어 2분기 대비 6.8%가 늘어난 1251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미디어부문과 파이낸스 부문의 영업이익 개선에 힘입어 71.3% 신장한 43억원을 나타냈습니다.
다음 관계자는 순익 급증과 관련해 "영업이익 증가와 함께 글로벌 부문의 와이어드 닷컴 매각에 따른 자산처분이익의 효과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음은 향후 검색 서비스는 카페 블로그 등 퀄리티 높은 UCC 콘텐츠와의 연동을 강화함으로써 시장 지배력을 넓히고 동영상 등 UCC 생산 소비 도구로서의 다음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수익 증대의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3분기 매출액은 검색광고와 다음파이낸스 부문 성장세에 힘입어 2분기 대비 6.8%가 늘어난 1251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미디어부문과 파이낸스 부문의 영업이익 개선에 힘입어 71.3% 신장한 43억원을 나타냈습니다.
다음 관계자는 순익 급증과 관련해 "영업이익 증가와 함께 글로벌 부문의 와이어드 닷컴 매각에 따른 자산처분이익의 효과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음은 향후 검색 서비스는 카페 블로그 등 퀄리티 높은 UCC 콘텐츠와의 연동을 강화함으로써 시장 지배력을 넓히고 동영상 등 UCC 생산 소비 도구로서의 다음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수익 증대의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