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5일 강릉대학교와 원주대학이 내년 3월1일자로 통폐합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립 전문대학인 원주대학은 내년 3월1일자로 문을 닫고,통폐합된 강릉대학교로 신입생을 모집하게 된다.

또 두 대학의 통폐합으로 내년도 입학 정원은 2768명에서 2037명으로 731명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