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보드 · 장외시장] 디지털태인 '껑충' … 삼성네트웍스 2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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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프리보드 시장은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과 마찬가지로 강세로 장을 마쳤다.
수정주가평균은 전주의 1만5654원보다 2.9% 오른 1만6101원으로 마감했다.
지난주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디지털태인으로 157.14% 급등해 90원을 기록했다.
삼보지질 네오바이오 케이아이티 대백상호저축은행 등도 40%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서광은 주가가 반토막나며 570원으로 한 주를 마감했다.
골든죤 엔에스시스템 등도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주 대신석유는 청기와 주유소를 장부가보다 29억원 많은 43억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또 레이더스컴퍼니는 오락용 게임기에 주로 공급하는 LCD모니터 사업을 정리키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1억3000여만원의 처분 손실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외시장에서는 삼성 관련 정보기술(IT) 종목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삼성네트웍스가 20.7% 오른 4950원,삼성SDS가 10.88% 상승한 4만750원을 각각 기록했다.
3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낸 LG CNS도 2만7750원으로 5.71% 올랐다.
팍스넷은 네이트온에 증권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11.34% 오른 5400원으로 2개월여 만에 5000원대를 회복했다.
기업공개(IPO) 예정 종목들은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일반공모 경쟁률 661.87 대 1을 보인 화신테크는 1.41% 내린 4050원을 기록했다.
이는 공모가 2700원보다는 50% 높은 가격이다.
이달 공모 예정인 유니테스트도 2.8% 빠진 2만7750원에 마감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수정주가평균은 전주의 1만5654원보다 2.9% 오른 1만6101원으로 마감했다.
지난주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디지털태인으로 157.14% 급등해 90원을 기록했다.
삼보지질 네오바이오 케이아이티 대백상호저축은행 등도 40%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서광은 주가가 반토막나며 570원으로 한 주를 마감했다.
골든죤 엔에스시스템 등도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주 대신석유는 청기와 주유소를 장부가보다 29억원 많은 43억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또 레이더스컴퍼니는 오락용 게임기에 주로 공급하는 LCD모니터 사업을 정리키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1억3000여만원의 처분 손실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외시장에서는 삼성 관련 정보기술(IT) 종목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삼성네트웍스가 20.7% 오른 4950원,삼성SDS가 10.88% 상승한 4만750원을 각각 기록했다.
3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낸 LG CNS도 2만7750원으로 5.71% 올랐다.
팍스넷은 네이트온에 증권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11.34% 오른 5400원으로 2개월여 만에 5000원대를 회복했다.
기업공개(IPO) 예정 종목들은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일반공모 경쟁률 661.87 대 1을 보인 화신테크는 1.41% 내린 4050원을 기록했다.
이는 공모가 2700원보다는 50% 높은 가격이다.
이달 공모 예정인 유니테스트도 2.8% 빠진 2만7750원에 마감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