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직업이 없는 빈곤층을 구제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그들이 구직에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재 챌린지(도전)세제'를 신설,내년부터 시행키로 했다. 일정한 직업 없이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계를 꾸리는 '프리터'들이 주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