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 조선소 부지 2천7백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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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0억달러 이상의 수주실적을 올린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조선소 부지 확장에 나선다.
거제시와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2009년 6월까지 연초면 한내리 일대 육지부 1만1천여평과 공유수면 8만7천여평을 매립해 9만8천8백평의 부지를 조성, 메가블록 LNG탱크 제작장을 짓기로 하고 최근 거제시에 개발안을 제출했다.
대상 부지는 신현읍 장평리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와 바닷길로 약 2㎞정도 떨어진 곳으로 이 사업에는 모두 2천72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
거제시와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2009년 6월까지 연초면 한내리 일대 육지부 1만1천여평과 공유수면 8만7천여평을 매립해 9만8천8백평의 부지를 조성, 메가블록 LNG탱크 제작장을 짓기로 하고 최근 거제시에 개발안을 제출했다.
대상 부지는 신현읍 장평리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와 바닷길로 약 2㎞정도 떨어진 곳으로 이 사업에는 모두 2천72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