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피트의 둘째아이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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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의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인도에서 새 영화 ‘A mighty heart’를 촬영 중인 졸리는 입덧을 하고 아기 때문에 불룩 나온 배를 숨기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 주간지 스타 매거진은 최근호에서 “졸리가 헐렁한 겉옷에 큰 스카프를 두르고 있었다”며 “차에서 내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서 그녀는 스카프로 자신을 가리려고 애쓰는 것처럼 보였다. 또 그녀가 최근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졸리의 사진에 대해 지난해 졸리가 실로 누벨을 임신했을 때의 사진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지만 졸리는 피임약 복용을 멈추고 대신 임산부들을 위한 비타민제를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졸리의 임신설에 무게를 더해주고 있다.
스타매거진의 정보통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모두 임신을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피트-졸리 커플은 입양한 두 아이 5살의 매독스와 22개월이 된 자하라를 키우고 있고 5개월 전 딸 실로 누벨을 출산했다.
유숙 rere@newsen.com
현재 인도에서 새 영화 ‘A mighty heart’를 촬영 중인 졸리는 입덧을 하고 아기 때문에 불룩 나온 배를 숨기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 주간지 스타 매거진은 최근호에서 “졸리가 헐렁한 겉옷에 큰 스카프를 두르고 있었다”며 “차에서 내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서 그녀는 스카프로 자신을 가리려고 애쓰는 것처럼 보였다. 또 그녀가 최근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졸리의 사진에 대해 지난해 졸리가 실로 누벨을 임신했을 때의 사진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지만 졸리는 피임약 복용을 멈추고 대신 임산부들을 위한 비타민제를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졸리의 임신설에 무게를 더해주고 있다.
스타매거진의 정보통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모두 임신을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피트-졸리 커플은 입양한 두 아이 5살의 매독스와 22개월이 된 자하라를 키우고 있고 5개월 전 딸 실로 누벨을 출산했다.
유숙 rere@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