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고급스러운 고객서비스를 표방하는 브랜드인 'PRIVIA (프리비아)'를 출시했습니다.

이 브랜드는 현대카드 고객들에게 여행, 쇼핑, 교육 등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분야에서 기존보다 좀 더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념을 갖고 있다고 현대카드측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여행 안내 서비스는 헬기, 요트, 리무진 등을 저렴한 가격에 대여하기도 합니다.

관련 서비스는 현대카드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월평균 카드 사용액이 평균 90만원으로 다른 카드사들보다 구매력이 높은 점을 감안해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강조하는 브랜드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