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차관 "경기흐름 판단 어려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병원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 "최근 불규칙 요인들로 인해 변동성이 크게 증가하면서 경기흐름을 판단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오늘 재경부 정례브리핑에서 "9~10월 지표를 묶어 보다 긴 호흡으로 경제지표 움직임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차관은 이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북한 핵실험 관련 하방 위험도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
박 차관은 오늘 재경부 정례브리핑에서 "9~10월 지표를 묶어 보다 긴 호흡으로 경제지표 움직임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차관은 이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북한 핵실험 관련 하방 위험도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