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의 여성전용 상품인 『명품여성통장』이 출시 26일만에 172천좌에 1조3백억원을 달성했습니다.

국민은행은 "특정 타겟을 대상으로 판매한 상품으로는 전례가 없는 기록"이라며 "여성의 특성과 니즈를 반영한 상품구조와 여성만의 특화된 부가서비스 제공이 성공요인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 상품은 다른 고객을 추천할 경우 올해말까지 한시적으로 0.2% 포인트 추가금리를 제공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상품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명품여성종합통장」과 자유롭게 적립이 가능한 정기예금 형태의「명품여성자유예금」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