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가 오너 3세들이 오는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두산인프라코어 창립기념식에 일제히 참석합니다.

두산그룹 오너 일가가 지난 7월 형제의 난 이후 공식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처음이어서 이들의 경영복귀를 알리는 수순이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