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의 날] 앞선 기술력...인증으로 공신력 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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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표준화대상 KS인증업체 부문에서 건설자재업체인 유진기업이 품질혁신분야에서,가구업체인 에넥스가 친환경제품분야에서 각각 수상했다.
생활가전업체인 쿠쿠전자는 기술혁신,가전업체인 위니아만도는 디자인,보일러업체인 귀뚜라미보일러는 제품안전분야에서 각각 상을 받았다.
유진기업은 고품질 제품 공급이 기업 생존을 위한 최대 전략이란 신념 아래 고강도ㆍ섬유보강ㆍ컬러 등 고급 콘크리트 제품뿐 아니라 일반 콘크리트의 성능 향상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신소재와 고품질 원자재를 사용해 보통 콘크리트 강도와 내구성을 크게 강화시켰다.
에넥스는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자재인 '워터본'을 개발해 새집증후군과 아토피 걱정이 없는 부엌가구를 공급하는 등 국내 친환경 가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밥솥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쿠쿠전자는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기존 밥솥의 한계를 뛰어넘는 제품을 계속 선보이고 있다.
천연 곱돌로 내솥을 만든 일품석 등 첨단기술이 집약된 제품이 대표적이다.
위니아만도는 소비자의 목소리와 요구를 디자인에 반영해 제품을 변화하고 혁신하는 데 힘쓰고 있다.
올해는 여성을 생각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김치냉장고에 적용했다.
귀뚜라미보일러는 거꾸로 타는 보일러를 최초로 개발,열효율을 증대시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가정용 가스보일러의 안전성 및 효율을 한 단계 높였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생활가전업체인 쿠쿠전자는 기술혁신,가전업체인 위니아만도는 디자인,보일러업체인 귀뚜라미보일러는 제품안전분야에서 각각 상을 받았다.
유진기업은 고품질 제품 공급이 기업 생존을 위한 최대 전략이란 신념 아래 고강도ㆍ섬유보강ㆍ컬러 등 고급 콘크리트 제품뿐 아니라 일반 콘크리트의 성능 향상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신소재와 고품질 원자재를 사용해 보통 콘크리트 강도와 내구성을 크게 강화시켰다.
에넥스는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자재인 '워터본'을 개발해 새집증후군과 아토피 걱정이 없는 부엌가구를 공급하는 등 국내 친환경 가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밥솥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쿠쿠전자는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기존 밥솥의 한계를 뛰어넘는 제품을 계속 선보이고 있다.
천연 곱돌로 내솥을 만든 일품석 등 첨단기술이 집약된 제품이 대표적이다.
위니아만도는 소비자의 목소리와 요구를 디자인에 반영해 제품을 변화하고 혁신하는 데 힘쓰고 있다.
올해는 여성을 생각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김치냉장고에 적용했다.
귀뚜라미보일러는 거꾸로 타는 보일러를 최초로 개발,열효율을 증대시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가정용 가스보일러의 안전성 및 효율을 한 단계 높였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