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만기에 따른 매수세가 나타나면서 국제유가가 북한의 전격적인 6자회담 복귀 등으로 인한 하락세를 뒤로 한 채 장 막판 반등했다.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는 전날 종가에 비해 37센트가 상승한 배럴 당 58.73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그러나 WTI 가격은 이번 달에 8% 넘게 하락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