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철도물류거점될 매포역 컨테이너 야드가 11월 1일부터 영업에 들어갑니다.

한국철도공사는 경부선 매포역 구내에 총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해 1300평 규모의 철도 컨테이너 야드를 조성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매포 컨테이너 야드 개장으로 중부권 수출입화물 철도운송이 한결 편리해 질 것이라며 앞으로 철도수송 분담율 향상과 도로 교통혼잡 해소 등 국가 물류비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