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브라우저 업체 인프라웨어가 PC용 인터넷 콘텐츠를 휴대전화 상에서 똑같이 구현할 수 있는 신기술을 적용한 '풀브라우저'를 SK텔레콤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인프라웨어 관계자는 "풀브라우저 기술을 적용하면 휴대전화에서도 PC와 똑같은 환경하에서 기존 무선인터넷 사이트 접속이 가능하다"며 "향후 무선인터넷 시장의 활

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