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다음달 1일부터 종신보험 가입자에게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간병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간병 연금서비스 특약'을 실시합니다.

이번 특약은 고객이 일상생활 장해상태나 치매상태가 됐을 경우, 추가적인 보험료 부담없이 주계약 사망보험금액의 일부를 간병비로 선지급해주는 서비스특약입니다.

종신보험 가입 고객은 간병비와 생활비를 선지급받음으로써 본인과 가족의 부담은 물론 사망보험금을 미리 활용하게 돼 생존시 질병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간병 상태시 지급받는 간병연금은 주계약금액의 15%를 신청할 경우 최대 5회까지, 20%를 신청할 경우에는 최대 3회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