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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百 이익증가 모멘텀 유효, 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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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투자증권은 31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4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은 낮지만 소비개선시 이익증가 모멘텀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목표주가를 9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민영상 CJ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백화점의 4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2007년에는 소비회복으로 총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9%, 5.5%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미 효율화된 비용구조로 인해 소비회복에 의한 이익증가 모멘텀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또 민 애널리스트는 "자회사 HCN의 외자유치 성사는 기존 케이블 TV사업의 성장동력 부재를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는 모멘텀이 된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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