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4m크기의 핵미사일 모형 6기를 설치,핵무기로 인한 인간의 고통을 형상화한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환경운동연합은 북핵의 즉각적인 폐기와 미국의 대화복귀를 요구하며 동북아를 둘러싼 핵확산움직임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