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주 4회(월,수,목,일) 정기 항공편을 운항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또 31일부터 태국 파타야를 오가는 정기 항공편을 주 3회(화,금,토) 운항한다.

두 노선에는 모두 149석 규모의 B737-800기종이 투입된다.

대한항공은 아울러 겨울 스케줄 개편에 따라 11월 중 네팔 카트만두에 정기노선을 개설하고,푸껫 발리 싱가포르 호놀룰루 파리 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을 증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