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메카트로닉스, 자동 물내림 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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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변기의 레버를 누르거나 내릴 필요 없이 자동으로 물을 내려주는 비데가 나왔다.
가온메카트로닉스(대표 정태욱)는 용변 후 자동으로 변기 물을 내려주는 기능을 갖춘 '노벨라 자동물내림 비데'를 29일 시장에 내놓았다.
이 제품은 양변기 수조 안에 설치된 물내림 장치가 비데 본체와 센서로 연결돼 사용자가 변기에서 일어난 후 8~9초 뒤에 자동으로 물을 내려준다.
또 용변을 본 뒤 세정버튼을 누르면 1차로 물을 내려주는 '중간 물내림'기능도 갖추고 있다.
수조 안에 들어 있는 '자동물내림장치'는 이 회사가 특허를 획득한 기술로 물내림 도중 정전이 되어도 자동으로 물마개를 닫아주며 모터 부위를 100% 방수 처리해 전기에 노출될 위험성도 줄였다.
정태욱 대표는 "비데의 일반적인 기능에 자동 물내림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39만2000원.(02)838-6988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가온메카트로닉스(대표 정태욱)는 용변 후 자동으로 변기 물을 내려주는 기능을 갖춘 '노벨라 자동물내림 비데'를 29일 시장에 내놓았다.
이 제품은 양변기 수조 안에 설치된 물내림 장치가 비데 본체와 센서로 연결돼 사용자가 변기에서 일어난 후 8~9초 뒤에 자동으로 물을 내려준다.
또 용변을 본 뒤 세정버튼을 누르면 1차로 물을 내려주는 '중간 물내림'기능도 갖추고 있다.
수조 안에 들어 있는 '자동물내림장치'는 이 회사가 특허를 획득한 기술로 물내림 도중 정전이 되어도 자동으로 물마개를 닫아주며 모터 부위를 100% 방수 처리해 전기에 노출될 위험성도 줄였다.
정태욱 대표는 "비데의 일반적인 기능에 자동 물내림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39만2000원.(02)838-6988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