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 황건호 회장이 베트남 국가증권위원회 부 방 위원장을 비롯한 법무부 차관과 재무부 국장 등 8명의 베트남 정부 대표단과 한국 증권업계의 베트남 진출방안과 양국 증권업계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황건호 회장은 한국의 경험이 베트남에 소중하다며 한국과 ­베트남 양국 증권시장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베트남 정부당국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협회는 한국 증권업계의 베트남 진출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