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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중 초기단계를 지나 본격적인 성장단계에 접어든 벤처기업중에서 기술이 뛰어나고 대외경쟁력 및 시장성을 갖춘 우량기업들중 투자유치를 필요로하는 기업이많다.

이러한 국내기술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엔 드물게 외자유치를 전문으로하는 회사가있어 화제다.

1999년 설립한 파로스캐피탈(대표 최홍윤)은 7년이상 외자유치 및 M&A에관한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왔으며 올해초에는 과학기술부산하 대덕연구개발 특구본부의 외자유치자문기관으로 선정되어 대상기업선정과 홍콩해외기관 IR행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최근에는 산업자원부 산하 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 협의회의 자문기관으로 선정되어 외자유치활동를 활발히 전개중이다.

아울러 전자부품연구원(KETI)과 중소벤처기업발굴 및 육성에 관한업무협약을 맺고 부품연구원이 추천하는 벤처기업에대해서도 경영컨설팅 및 투자유치를 추진하고있는 대외공신력을 인정받은 회사이다.

파로스캐피탈의 중점관심기업은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부품소재 기술업체로서 디스플레이，휴대폰부품과 반도체설계 및 장비업체등에 큰 관심을 가지고있으며 지금까지 외자유치를 성사시킨 주요기업으로는 코스닥기업인 티엘아이.이니텍，한글과컴퓨터，그외 비상장기업으로 나노테크닉스，우리ETI와 엔텔스등 기술면에서 매우 우수한 기업들이다.

대우경제연구소출신인 최 홍윤대표는 기업의 기술력과 투명성 및 CEO의 역량을 강조하면서 "한예로 2006년 4월 순수국내기술로 나노파이버를 상업적으로 대량생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세계최초로 개발하여 외자유치에 성공한 모범사례가 있다"라고 밝혔다.

외자유치라는 특성상 기업의 기술경쟁력과 투자성 및 시장성에대한 분석이 필수적이며， 따라서 외자유치를 받았다는 사실만으로도 해당기업의 발전가능성 및 투명성을 인정받는다는 점에서 파로스캐피탈의 역할은 매우중요하다.

현재 성장단계에서 추가설비투자가 필요한 국내벤처기업에게 전세계의 여러 벤처투자가(VC/PEF)들과 오랫동안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의 투자성향과 투자방식에대한 노하우를 확보하여 지난7년간 회사당50억에서 300억원규모로 총 2억달러 이상의 자금유치실적을 가진 파로스캐피탈의 최홍윤대표는 "앞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국내 기술벤처기업에게 정확한컨설팅을 바탕으로 외자유치를 통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어 성장할수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장기적으로는 이러한 벤처기업에 직접 투자하고 인큐베이팅하는 시스템도 갖추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