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카드사, 3분기도 양호한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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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카드사들이 3분기에도 지난 2분기와 비슷한 순익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호성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삼성카드는 3분기 700억원이 넘는 순익을 달성한 것으로 잠점 집계됐습니다.
2분기 순익 524억원과 비교할때 3분기에는 그 규모가 늘었습니다.
연체율도 지난 2분기보다 1%P 내려가며 자산이 건전해졌습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연체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연말이면 10% 이하로 낮아질 전망이다"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인 신한카드는 3분기 650억원의 순익을 거둘 전망입니다.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을 통합하며 법인세 인하 혜택을 받았던 지난 2분기 보다 장부상 순익은 350억원 줄어들었지만 법인세 효과를 제외하면 순익규모가 비슷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롯데카드와 역시 지난 2분기와 비슷한 규모의 순익을 거둔것으로 파악됩니다
3분기 롯데카드는 460억원의 순익을 거뒀습니다. 연체율 역시 2% 초반의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신한금융지주회사로 매각이 진행되고 있는 LG카드는 지난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인 2,700억원의 순익을 거둘것으로 전망됩니다. 와우티비뉴스 김호성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카드사들이 3분기에도 지난 2분기와 비슷한 순익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호성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삼성카드는 3분기 700억원이 넘는 순익을 달성한 것으로 잠점 집계됐습니다.
2분기 순익 524억원과 비교할때 3분기에는 그 규모가 늘었습니다.
연체율도 지난 2분기보다 1%P 내려가며 자산이 건전해졌습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연체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연말이면 10% 이하로 낮아질 전망이다"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인 신한카드는 3분기 650억원의 순익을 거둘 전망입니다.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을 통합하며 법인세 인하 혜택을 받았던 지난 2분기 보다 장부상 순익은 350억원 줄어들었지만 법인세 효과를 제외하면 순익규모가 비슷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롯데카드와 역시 지난 2분기와 비슷한 규모의 순익을 거둔것으로 파악됩니다
3분기 롯데카드는 460억원의 순익을 거뒀습니다. 연체율 역시 2% 초반의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신한금융지주회사로 매각이 진행되고 있는 LG카드는 지난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인 2,700억원의 순익을 거둘것으로 전망됩니다. 와우티비뉴스 김호성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