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LG데이콤, 3분기 연속 최대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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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LG데이콤이 3분기 연속 사상최대의 실적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자세한내용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연사숙기자?
<기자>
LG데이콤이 올해 들어 3분기 연속,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LG데이콤은 지난 3분기 매출 3113억원, 영업이익 660억원, 당기순이익 56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매출은 9%, 영업이익과 순익은 각각 52%, 198% 증가한 수치입니다.
LG데이콤은 "올해 초 의식, 원가, 품질 등 3대혁신 과제를 중심으로 시작한 혁신활동이 정착하는 한편, 인터넷과 eBiz 등 주력 사업이 호조를 보인 것이 실적호전의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자회사인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사업 마케팅 강화로 지분법 평가손실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이자비용이 줄어 당기순이익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제전화와 시외전화 서비스매출은 소폭 줄었으나 지난해 시작한 시내전화는 12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종응 LG데이콤 사장은 "앞으로 혁신활동을 강화와 함께 자회사인 LG파워콤과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기자>
LG데이콤이 올해 들어 3분기 연속,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LG데이콤은 지난 3분기 매출 3113억원, 영업이익 660억원, 당기순이익 56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매출은 9%, 영업이익과 순익은 각각 52%, 198% 증가한 수치입니다.
LG데이콤은 "올해 초 의식, 원가, 품질 등 3대혁신 과제를 중심으로 시작한 혁신활동이 정착하는 한편, 인터넷과 eBiz 등 주력 사업이 호조를 보인 것이 실적호전의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자회사인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사업 마케팅 강화로 지분법 평가손실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이자비용이 줄어 당기순이익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제전화와 시외전화 서비스매출은 소폭 줄었으나 지난해 시작한 시내전화는 12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종응 LG데이콤 사장은 "앞으로 혁신활동을 강화와 함께 자회사인 LG파워콤과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