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3분기 매출 7413억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일모직이 지난 3분기 매출 741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3분기보다 8.6% 증가한 규모입니다.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21억원과 387억원을 올렸습니다.
3분기 이익규모가 증가한 것은 해외영업 강화로 고부가 가치 제품 비중이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제일모직은 설명했습니다.
전자재료와 디스플레이소재 사업은 고성장을 이뤘습니다.
전자재료는 원료 국산화를 통한 원가절감과 주력제품의 매출 증가로 78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1년만에 32.8% 증가했습니다.
디스플레이소재는 도광판과 PDP용 PASTE의 판매 증가로 37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케미칼사업은 미국, 유럽의 고부가시장 매출 증가와 해외 신규거래선 개척으로 수익성이 개선됐습니다.
패션사업 매출액은 270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6% 늘었습니다.
제일모직은 전자재료사업은 LCD,PDP와 반도체 산업이 성장을 지속해 디스플레이 소재와 반도체 소재의 매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패션사업은 10월 이후 결혼시즌을 맞아 신사복의 매출 호전을 기대하면서 주력 브랜드의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지난해 같은 3분기보다 8.6% 증가한 규모입니다.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21억원과 387억원을 올렸습니다.
3분기 이익규모가 증가한 것은 해외영업 강화로 고부가 가치 제품 비중이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제일모직은 설명했습니다.
전자재료와 디스플레이소재 사업은 고성장을 이뤘습니다.
전자재료는 원료 국산화를 통한 원가절감과 주력제품의 매출 증가로 78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1년만에 32.8% 증가했습니다.
디스플레이소재는 도광판과 PDP용 PASTE의 판매 증가로 37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케미칼사업은 미국, 유럽의 고부가시장 매출 증가와 해외 신규거래선 개척으로 수익성이 개선됐습니다.
패션사업 매출액은 270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6% 늘었습니다.
제일모직은 전자재료사업은 LCD,PDP와 반도체 산업이 성장을 지속해 디스플레이 소재와 반도체 소재의 매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패션사업은 10월 이후 결혼시즌을 맞아 신사복의 매출 호전을 기대하면서 주력 브랜드의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