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서비스 중소업체 52% "정책자금ㆍ세제지원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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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 컴퓨터·통신서비스 연구개발 등 지식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업체들은 제조업보다 정책자금과 세제지원에서 차별 대우를 받고 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관련 중소업체 143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해 24일 발표한 '지식서비스산업 현황 및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조사업체의 51.7%가 제조업 등 타 산업분야에 비해 차별 또는 불이익을 받는 부문으로 '정책자금 및 세제지원'(51.7%)을 꼽았다. 이어 '까다로운 지원요건과 준비서류 과다'(19.6%) '연구개발투자 지원 부족'(15.4%) '창업 입지 등 행정규제'(7.0%) 등을 지적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관련 중소업체 143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해 24일 발표한 '지식서비스산업 현황 및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조사업체의 51.7%가 제조업 등 타 산업분야에 비해 차별 또는 불이익을 받는 부문으로 '정책자금 및 세제지원'(51.7%)을 꼽았다. 이어 '까다로운 지원요건과 준비서류 과다'(19.6%) '연구개발투자 지원 부족'(15.4%) '창업 입지 등 행정규제'(7.0%) 등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