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만 재외동포를 대표하는 재외동포재단 신임 이사장에 이구홍 해외교포문제연구소장(64)이 확정됐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차관급으로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이 이사장은 "재단의 혁신적인 개편을 통해 진정으로 재외동포를 위하는 조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