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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압기기 사업은 국가 기간산업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핵심 사업이다."

유공압기를 생산, 공급하는 전문 업체 한국도키멕유공압(주)(www.tokimec.co.kr)의 조홍래 대표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자동화기기의 핵심인 유공압기의 국산화를 선도하는 장본인이다.

정밀ㆍ정성ㆍ정도경영으로 국가 기간산업을 이끌면서 해외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결의가 가득하다.

20년의 세월동안 오직 유압 사업의 외길을 걸오온 한국도키멕유공압(주)는 최근 이노비즈 (INNOBIZ)인증(A등급)을 받아 기술혁신 능력을 검증 받았다.

국내 유공압기기 역사와 괘를 같이하며 새로운 획을 긋고 있다.

1980년 일본의 제어기기 메이커 TOKIMEC INC의 투자법인으로 설립된 이 회사는 일본과 유럽의 관련사와 기술 및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 유공압기기의 선두주자 자리를 확고하게 지키고 있다.

유압구동장치에 필요한 유압펌프와 유압모터, 유압실린더를 비롯해 분배밸브, 이스케이프밸브, 안전밸브 등의 밸브류와 오일필터, 오일탱크 등이 이 회사가 생산해내는 제품군이다.

구매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정확하게 읽어낸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3년 ISO9001 품질인증을 획득했고. 이를 통해 유공압 제품의 설계와 제조, 판매 및 부가서비스 등 모든 과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높은 기술력과 깊은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이 회사는 2010년을 제2 창업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일본의 진보된 기술력과 한국의 마케팅 기술, 중국의 생산자원 활용과 상호교류를 통해 동북아 3개국 네크워크를 결성하는 전략을 통해 제2의 창업을 위한 디딤돌을 세우고 있는 것.

조홍래 대표는 전 사원들의 창조적인 마인드가 바탕이 되어야만 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

일본에 연구소를 건립하고 월 20여 명의 사원들을 일본 현지에 파견해 인재양성 및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창의적 아이디어는 시장창출과 시장개척의 필요충분조건이라는 사실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는 것이다.

조 대표는 "독자적인 기반기술을 통해 유공압기 부분을 100% 국산화함으로써 자동화부품기업에서 종합적 기기산업으로 발전해가겠다"면서 "유럽과 미국 등 세계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생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