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사장은 신세계 개점 76주년 기념식과 함께 마련된 윤리대상 시상식에서 "새로 신세계 가족이 된 신세계마트 직원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며 "매출외형 1위의 성장보다 내실을 다지고, 중국사업에 더욱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북핵 등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도 차별화와 효율향상으로 더 많은 이윤을 창출하고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