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은 서울 서초동에 자본금 100억원 규모의 창업투자회사인 미래창업투자를 설립하고 대표이사 사장에 최기수 바이오세움 대표를 선임했다.

최 사장은 "제일건설의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창투업 진출을 결정한 것"이라며 "바이오산업 분야 유망한 중소 벤처기업에 대한 직접 투자와 인수·합병(M&A)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