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무선 인터넷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종이처럼 둘둘 말거나 접을 수 있으며 새로운 contents 가 계속 화면에 나오는 전자 종이(e-paper), 휴대폰에 장착되어 PC 스크린처럼 대형 화면으로 확대 투사되어 여러명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Micro Projection Display, 물과 기름등의 유체 특성을 이용한 전기 습윤 디스플레이(Electro Wetting Display)등과 같은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핵심기술을 보유한 이미지랩(주) (대표 황현하)가 차세대 신규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할 유망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10여년 이상 삼성 연구소에서 호흡을 맞춰온 구성원이 만든 이 회사는 2년이 안된 벤처기업으로서는 드물게 일본 IDW 및 국내 IMID, 미국 USDC 주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학회등 관련 국제학회 등에 6건의 첨단 디스플레이 디바이스 연구 개발 논문을 발표하고 있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지원하는 전자종이(e-paper) 연구개발 클러스터 주관기업으로 선정되어, LG 마이크론(주) 한양대 등 10여개의 학계, 연구소, 기업들과 같이 원천기술 개발과 산업화를 위한 사업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의 전자종이 기술은 한국의 경쟁우위 산업중의 하나인 FPCB(Flexible Printed Circuit Board)를 활용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로서 독자특허와 액정기술을 바탕으로 샘플 제작을 통해 사업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내년 미국 USDC 주관의 Flexible Display & Microelectronics 학회에 논문을 낼 정도로 차별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LCOS (Liquid Crystal On Silicon) 등 마이크로 디스플레이(Micro Display) 기술과 유기 EL 기술을 결합한 마이크로 발광형 디스플레이(Micro Emissive Display)의 독자 특허를 바탕으로 핸드폰에 장착하는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시에 기존의 디스플레이 기술과는 전혀 다른 접근 방법인, 물과 기름의 Micro Fluid 특성과 비대칭 구동 메커니즘 및 형광체의 원리를 활용한 전기 습윤 디스플레이(Electro-wetting Display)에 대한 원천 특허 2건을 등록하였다.

현재 전략적 파트너 업체와 기술사업을 협력중인 황현하 대표는 "Display 사업은 첨단기술의 집약체로서 규모의 경제가 필요한 기술, 자본 중심의 사업이다" 며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핵심 기술과 특허 확보를 통해 기술의 脈을 집는 회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