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가 1만2100을 돌파하며 또다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세계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 급등하고 국제 유가가 이틀째 하락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GM과 캐터필라, 3M, IBM 등 기업 실적 호조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이어지면서 투자심리를 고조시켰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14.54P(0.95%) 급등한 1만2116.91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지수도 13.26P(0.57%) 상승한 2355.56으로 거래를 마쳤고 S&P500은 8.42P 오른 1377.02를 기록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