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가입자 5개월만에 12만명 감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택 청약제도 개편과 분양가 상승 등으로 청약통장가입자 수가 5개월만에 12만명이 줄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9월말 현재 전국 청약통장 가입자는 716만명으로 한달전에 비해 2만명, 지난 4월(728만4천명)에 비해서는 12만4천명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3순위자의 경우 163만3천명에서 다섯달만에 147만6천명으로 15만7천명이 줄어 신규 가입자보다 통장 해지자의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청약저축 가입자는 228만4천명에서 234만명으로 늘어, 최근 공공택지에서의 청약기회 확대로 인기가 늘고 있음을 나타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건설교통부는 9월말 현재 전국 청약통장 가입자는 716만명으로 한달전에 비해 2만명, 지난 4월(728만4천명)에 비해서는 12만4천명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3순위자의 경우 163만3천명에서 다섯달만에 147만6천명으로 15만7천명이 줄어 신규 가입자보다 통장 해지자의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청약저축 가입자는 228만4천명에서 234만명으로 늘어, 최근 공공택지에서의 청약기회 확대로 인기가 늘고 있음을 나타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