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이 민영 아파트로선 처음으로 내년 1월 입주하는 '화성 동탄 시범단지' 에 1G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는 광 네트워크 장비를 공급합니다.

이에 따라 화성 동탄 시범단지 주민들은 FTTH, 즉 댁내 광 가입자 망이 구축되어 집안까지 연결된 광케이블을 통해 기존 인터넷에 비해 10배에서 20배 이상 빠른 속도로 인터넷 서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 향후 방송통신융합법이 제정되면, 디지털 고품질 영상의 HD급 인터넷TV, VOD서비스, 개인인터넷방송서비스, 영상전화, TV포털 등 다양한 홈 네트워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