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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폭에 담은 詩的 감수성 .. 민경대씨 명갤러리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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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이자 화가인 민경대씨(55)의 초대전이 서울 인사동 명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명갤러리 창립 25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포스트게놈 시대 생명공학을 소재로 다룬 추상작품 등 50여점이 내걸렸다.

    문학과 미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수의 미술전에서 역량을 입증받은 그의 재능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출품작에는 25년간 시인·화가로 '글쓰기와 회화의 통합'을 추구해온 그의 예술정신과 서정적인 멋이 그대로 배어 있다.

    쓰기와 그리기가 혼재된 독특한 추상 회화작품 '캔버스에 아크릴'은 일상을 묘사하는 행위가 곧 기호형상이고,기호의 구조체가 바로 예술작품이라는 사실을 깨우쳐준다.

    특히 문자와 이미지를 넘어 '깨달음 DNA'로 상징되는 붓질은 내적인 소통의 욕구를 곳곳에 배치시켜 장미셸 바스키아 화풍 같은 미감과 신비감을 비춰준다.

    30대 초반에 문단에 데뷔한 민씨는 창작집 '말,말''오렌지 가족' 등을 발표했다.

    오는 29일까지.(02)720-4716

    김경갑 기자 kkk1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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