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 직원 친인척 우선채용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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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가 본사와 계열사 직원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공사 전·현직 직원들의 친인척을 우선적으로 채용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나라당 이진구 의원은 철도공사 국정감사에서 철도공사 본사에 취업한 현직자의 친인척은 411명, 퇴직자의 친인척은 140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정규직이 268명, 계약직이 283명으로 계열사도 현직자의 친인척은 58명, 퇴직자의 친인척은 25명이 달해 특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
한나라당 이진구 의원은 철도공사 국정감사에서 철도공사 본사에 취업한 현직자의 친인척은 411명, 퇴직자의 친인척은 140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정규직이 268명, 계약직이 283명으로 계열사도 현직자의 친인척은 58명, 퇴직자의 친인척은 25명이 달해 특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