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이 내년부터 도입되는 아파트 후분양제에 따른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학계와 금융권 관계자 등이 참석해 후분양제 도입에 대비한 주택건설업체들의 자금조달 대안으로 PF 활용방안과 관련해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주택보증 관계자는 "후분양제 도입이후 주택건설업체들의 사업리스크가 커질 것이라며 이를 적절히 분산시키기 위해 PF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