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한진, GM대우 KD센터 공동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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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 종합물류 기업인 대한통운과 한진이 인천항에 GM대우 KD(녹 다운)센터 개장식을 개최하고 공동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업계 최초로 경쟁사간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선보인 이번 GM KD센터는 대지면적 2만2천평에 연면적 1만4천평 규모로 인천항 4부두에 위치하고 있어
동남아 수출 전초기지로서의 지리적 이점을 통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부품과 반제품을 중국과 인도, 러시아, 폴란드 등 전세계 15개국 GM그룹 현지 조립공장에 수출하게 됩니다.
또 현재 GM대우 공장을 거치지 않고 인천항 KD센터에서 수출준비를 진행하게 될 경우 연간 250억원 규모의 관련 산업 물류비가 절감될 전망이며
올해에만 전국적으로 8천59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4천504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업계 최초로 경쟁사간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선보인 이번 GM KD센터는 대지면적 2만2천평에 연면적 1만4천평 규모로 인천항 4부두에 위치하고 있어
동남아 수출 전초기지로서의 지리적 이점을 통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부품과 반제품을 중국과 인도, 러시아, 폴란드 등 전세계 15개국 GM그룹 현지 조립공장에 수출하게 됩니다.
또 현재 GM대우 공장을 거치지 않고 인천항 KD센터에서 수출준비를 진행하게 될 경우 연간 250억원 규모의 관련 산업 물류비가 절감될 전망이며
올해에만 전국적으로 8천59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4천504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