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재팬 매각, 원점에서 재검토 입력2006.10.19 16:53 수정2006.10.19 16: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진로가 일본 자회사 진로재팬의 매각을 원점에서 재검토합니다. 진로는 "우선협상대상자와의 매각협상이 결렬됐다"면서 "다시 새로운 대상을 물색하거나 매각 철회를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수협상에는 아사히 삿포로 등 일본의 주요 주류업체가 참여했으나 진로가 기대했던 가격을 써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관세로 경제전망 불투명,국제유가 다시 하락 트럼프 관세가 세계 경제 성장과 연료 수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10일(현지시간) 국제 유가가 하락했다. 이 날 로이터에 따르면 국제 벤치마크 브렌트 원유는 그리니치 표준시로 오전 7시경 ... 2 두산에너빌리티 경영진, 자사주 매입 박지원 회장을 비롯해 두산에너빌리티의 주요 경영진과 임원 등 47명이 일제히 자사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재원은 회사에서 받은 장기 성과급 전부(약 40억원)다.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제... 3 TSMC, 올해 첫 2개월 매출 39% 급증…"AI칩 수요 견조" 엔비디아의 공급업체인 TSMC는 올해 첫 2개월 매출이 전년 대비 39%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엔비디아를 필두로 AI칩에 대한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