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국가대표팀의 홍명보 코치가 렉서스의 하이브리드카(휘발유ㆍ전기 혼용차)를 탄다.

한국도요타자동차는 지난 18일 대치동 강남 전시장에서 치기라 타이조 대표가 홍 코치에게 세계 최초의 고급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렉서스 RX400h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홍 코치는 전달식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자동차 드라이버로서 사회적 책임에 대해 되새기겠다"고 말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