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국내 첫 섬유펀드 선보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의류와 패션계에도 잇따라 펀드가 조성되면서 침체된 업계에 새바람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준식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민관이 공동으로 출자한 섬유 전문 펀드가 선을 보였습니다.
이 펀드는 산업용 섬유, 첨단소재 섬유, 고기능성 생활 섬유와 패션 산업 등에 60% 이상을 투자합니다.
(수퍼)섬유 패션업체 발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섬유과 패션 업체를 발굴 지원할 방침이어서 업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펀드는 대성그룹이 설립한 바이넥스트창업투자가 운용하게 됩니다.
펀드에는 바이넥스창업투자를 비롯해 중소기업청 한국 모태펀드, 섬유산업연합회, 산업은행 등이 참여했고 투자조합은 7년간 존속합니다.
(씨지)섬유 펀드 구성
바이넥스창업투자 30억원
중소기업청 한국 모태펀드 30억원
섬유산업연합회 25억원
산업은행 15억원
바이넥스트창업투자는 섬유, 패션기업에 대한 대대적인 자금 지원은 물론 특화된 산업을 통해 최고의 수익률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류 업계 펀드의 효시는 제일모직의 ‘삼성패션펀드’.
(수퍼)제일모직, 삼성패션펀드’ 설립
제일모직은 지난 2005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활동중인 한국 출신 디자이너를 지원하기 위해 펀드를 구성헀습니다.
매년 3명을 선정해 연간 1억원씩 자금을 지원하며 제일모직 원단을 무상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퍼)우수 디자이너 발굴 한몫
지난해에는 뉴욕 패션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두리 정씨 등 3명의 디자이너를 후원했고 현재 현재 2차 수혜자를 모집중입니다.
잇따라 조성되고 있는 의류 패션 펀드가 뛰어난 아이디어와 능력에도 불구하고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업체와 디자이너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박준식입니다.
영상편집:이혜란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의류와 패션계에도 잇따라 펀드가 조성되면서 침체된 업계에 새바람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준식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민관이 공동으로 출자한 섬유 전문 펀드가 선을 보였습니다.
이 펀드는 산업용 섬유, 첨단소재 섬유, 고기능성 생활 섬유와 패션 산업 등에 60% 이상을 투자합니다.
(수퍼)섬유 패션업체 발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섬유과 패션 업체를 발굴 지원할 방침이어서 업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펀드는 대성그룹이 설립한 바이넥스트창업투자가 운용하게 됩니다.
펀드에는 바이넥스창업투자를 비롯해 중소기업청 한국 모태펀드, 섬유산업연합회, 산업은행 등이 참여했고 투자조합은 7년간 존속합니다.
(씨지)섬유 펀드 구성
바이넥스창업투자 30억원
중소기업청 한국 모태펀드 30억원
섬유산업연합회 25억원
산업은행 15억원
바이넥스트창업투자는 섬유, 패션기업에 대한 대대적인 자금 지원은 물론 특화된 산업을 통해 최고의 수익률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류 업계 펀드의 효시는 제일모직의 ‘삼성패션펀드’.
(수퍼)제일모직, 삼성패션펀드’ 설립
제일모직은 지난 2005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활동중인 한국 출신 디자이너를 지원하기 위해 펀드를 구성헀습니다.
매년 3명을 선정해 연간 1억원씩 자금을 지원하며 제일모직 원단을 무상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퍼)우수 디자이너 발굴 한몫
지난해에는 뉴욕 패션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두리 정씨 등 3명의 디자이너를 후원했고 현재 현재 2차 수혜자를 모집중입니다.
잇따라 조성되고 있는 의류 패션 펀드가 뛰어난 아이디어와 능력에도 불구하고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업체와 디자이너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박준식입니다.
영상편집:이혜란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