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그룹 계열사로는 처음으로 100대 글로벌 기업에 진입했습니다.

SK(주)는 뉴스위크 일본판이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2006년 글로벌 최강 기업을 선정한 결과 90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03위에서 열계단 이상 상승한 것으로 국내 기업 중에는 삼성전자가 41위에 오른 것을 비록해 포스코, 한국전력 등이 글로벌 최강기업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