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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텍(대표 정한춘 www.vigortech.co.kr)이 '건강한 식탁'을 선도하는 환경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비고텍이 개발한 '셀레토비'는 환경오염으로 쇠약해진 토양을 '살아 숨쉬는 흙'으로 재생시키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셀레토비는 셀레늄과 키토산을 생합성한 것으로， 농약에 버금가는 항균ㆍ항충 효과까지 있는 친환경 영양제다.

자연에서 나오는 셀레늄은 독성이 매우 강하다.

비고텍은 인체에 무해한 '유기태 셀레늄'을 개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셀레토비는 현재 국내 특허는 물론 국제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비고텍은 셀레늄 기술을 응용해 세포강화， 유해산소해결， 항암， 면역력 증대， 번식성적 개선， 농축수산물의 저장력 증대 등으로까지 사업영역을 다각화 시키고 있다.

정한춘 대표는 "중국에 매년 100만 불 정도의 원료를 수출할 전망"이라며 "사후관리와 철저한 농가별 컨설팅을 통해 국내 농업 경쟁력에 이바지 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