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와이브로 글로벌 로밍 협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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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와이브로 세계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KT가 주도하는 와이브로 관련 해외 통신사업자 연합체인 WMC(WiBro & Mobile WiMAX Community)는 총회를 열고 와이브로 세계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WMC 총회에는 미국의 스프린트넥스텔, 영국의 BT, 이탈리아의 텔레콤이탈리아 등 세계 주요 통신사업자가 회원국으로 참가했으며, 홍원표 KT전무가 초대 의장으로 선출됐습니다.
WMC는 WiBro 글로벌 로밍벨트 구축과 사업자간 상호이익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교류, 서비스간 상호 호환성 확보 및 정보교류 등을 통한 와이브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세계 최초로 설립됐습니다.
앞으로 WMC는 글로벌 로밍을 위한 서비스와 장비의 상호 호환성 확보, 로밍 업무 프로세스 정립, 접속 요율 산정 등 사업자간의 실질적인 협의를 구체화 하고,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KT가 주도하는 와이브로 관련 해외 통신사업자 연합체인 WMC(WiBro & Mobile WiMAX Community)는 총회를 열고 와이브로 세계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WMC 총회에는 미국의 스프린트넥스텔, 영국의 BT, 이탈리아의 텔레콤이탈리아 등 세계 주요 통신사업자가 회원국으로 참가했으며, 홍원표 KT전무가 초대 의장으로 선출됐습니다.
WMC는 WiBro 글로벌 로밍벨트 구축과 사업자간 상호이익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교류, 서비스간 상호 호환성 확보 및 정보교류 등을 통한 와이브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세계 최초로 설립됐습니다.
앞으로 WMC는 글로벌 로밍을 위한 서비스와 장비의 상호 호환성 확보, 로밍 업무 프로세스 정립, 접속 요율 산정 등 사업자간의 실질적인 협의를 구체화 하고,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