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건설은 '월드메르디앙'을 2010년까지 최상위 5개 브랜드 안에 진입시킨다는 중장기 계획을 세웠다.

기존의 고급 주택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문화 마케팅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미스코리아와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후원해 차별화된 마케팅에 나서고 있는 것도 한 방법이다.

또 올해 초엔 바둑팀을 창단해 각종 바둑리그에 참가하면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 외에도 사이판에 리조트 단지를 개장해 각종 방송광고와 홍보에도 활용하고 있다.